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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상해여행 (12)
퍼블릭 상하이

오늘은 중국 상하이의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을 알아보겠습니다. 와이탄은 워낙 맛있는 고급 레스토랑이 많은 곳인데 그중에서도 이국적인 거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위엔밍위엔루 Yuanmingyuan road 圆明园路 에 있답니다. 미슐랭 투스타는 바로 8 1/2 Otto e Mezzo Bombana 입니다. 이름이 읽기가 힘들죠? 팔과 이분의 일 오토 에 메조 봄바나 입니다. 이 레스토랑의 쉐프 봄바나의 인생 영화라고 하는 이탈리아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리니의 자서전 영화 8 1/2 (1963)에 헌정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이탈리아의 예술과 철학을 요리로 표현하는 멋진 식당입니다. "A restaurant worth a detour, indicating excellent cuisine, ..

:::::::::: 알아두면 풍요로워지는 상하이 라이프를 위하여 :::::::::: 가성비 좋고 푸짐한 중국 가정식 볶음 요리 웍맨 Wokman 胡子大厨·超级小炒肉 오늘은 진짜 배달 시켜 먹기도 좋고 매장에서도 좋은 요즘 부쩍 인기가 많아져 여기저기 퍼지고 있는 가성비 훌륭하고 맛있고 푸짐하고 사랑스러운 (헉헉..) 프랜차이즈점을 소개할게요. 마파두부, 감자채볶음, 삼겹살볶음부터 뜨끈한 탕까지 아우르는 가정식 식당입니다. 한국인, 한궈런 입맛에도 딱이라, 만족스러울 거라 추천해요!! 이름부터 중국의 대표적인 주방기구 웍 WOK 이 있는 걸 보면 볶음요리 전문이군 싶습니다. 중국이름에는 胡[hú]가 있는데, 조심스레 유추하기로는 북방사람을 부르는 말이 胡[hú]라 베이징에도 자금성 주변 전통 건축물을 후통..

23년 1월 쉬자후이 성당 옆에 쉬자후이 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중국 첫 박물관 쉬자후이 박물관이 위치했던 자리에 쉬자후이도서관이 66주년 기념해서 완공된 새 건물이라 상하이에는 더욱 의미가 있는 도서관입니다. 쉬후이도서관 간체: 徐家汇书院 번체: 徐家匯書院 지난 번 소개해드린 상하이 쉬자후이성당과 함께 가기 좋은 쉬자후이 도서관입니다. 책 읽으러만 가는 곳이 아닌 요즘 도서관이죠. 중국어를 못 읽는다면 한국 책 하나 들고 가서 읽고 와도 좋고, 꼭 독서가 아니더라도 2층 테라스가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며 눈 앞에 보이는 쉬자후이 성당을 바라보며.. 성당멍을 하시면 그 자체가 힐링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쉬자후이 도서관을 소개하고, 예약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주소: 漕溪北路158号(近3号口) 보통..

컬럼비아 서클 상생신소 哥伦比亚公园 Columbia Circle China, Shanghai, Changning District, 延安西路1262号 邮政编码: 201233 1262 Yan'an Rd (W), 1262, Changning District, China, 200031 기본 정보 및 역사 상생신소, 컬럼비아 컨트리클럽의 시작은 미군의 여가 생활을 위한 클럽이었다. 1924년 당시 상하이를 중심으로 활발히 펼쳐지던 서양의 조계지역 확장에 더불어 상하이 개발이 성행했는데 푸이 부동산이 상하이 시정부로부터 당시 농지였던 지금의 지역을 매입하여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이 컬럼비아 서클이었는데 창의성이 무지하게도 없었던 건지, 아니면 신 미국을 짓겠다는 포부였던 건지 당시 미국 뉴욕의 지역명을 그대..

쑤저우는 상하이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는 동네다. 상해 여행을 길게 잡으면 보통 하루는 쑤저우나 근교 여행을 다녀오는 코스가 많았다. 물론 코로나 이전 중국 여행이 활성화 되었을 때 이야기다. 올해도 감정방역이 끝나고 나면, 다시 여행이 활발해질거라 생각하고 기대하는데, 한국에서 가까운 상하이나 쑤저우에 많은 여행 인구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3년 간 방문하지 못한 상하이와 쑤저우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즐거운 여행을 만드는 데 큰 요소가 될 것이다. 상하이에 거주하다보면 훌쩍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 가기 좋은 도시가 쑤저우라 여러 번 방문하게 된다. 손님이 오셔도 방문하고, 지인들과도 가까이 가기 좋다. 산탕지에(山塘街)고 핑장루(平江路)고 졸정원, 호구탑, 보..

마윈이 설계한 마트로 데뷔부터 떠들썩 했던 중국 마트가 바로 하마선생, 허마센셩(盒马) 이다. 하마를 뜻하는 허마(河马)라는 중국어와 소리가 같아 하마 캐릭터를 쓰는 허마센셩은 나름 그 이유가 설득력있다. 2016년에 시작해 중국의 진짜 요즘 슈퍼로 신유통, 자동결제, 앱배송 등 유통계의 혁신을 일으킨 로컬 브랜드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마트이기도 하다. 허마가 배달 가능한 지역을 가리켜 허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는데 물건의 품질이야 말할 것도 없고 합리적인 가격과 로컬 제품과 수입 제품의 적절한 비율로 요즘 구매자들의 삶에 깊이 들어온 마트다. 앱구매가 편리해서 일상을 사는 이들에겐 방문보다 배송이 더 많이 이용되는데, 여행객이라면 그리고 장보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가까운 허마 매장 방문을 추..

장국영이 사랑한 상해맛집 라오지스(老吉士酒家·Old Jesse Restaurant) 이 시기엔 이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게 제철음식인데 상하이에 해가 쌓이다 보니 이 시기엔 여기 음식 이걸 먹어야 해 이런 게 나름 생기고 있다. 춘절이 가까워 오니 뭔가 달고 짠 상하이 음식이 먹고 싶어 졌는데, 그럴 때 나만의 베스트는 라오지스다. 장국영이 살아생전 상하이에 촬영 차 오면 즐겨 갔다는 상하이 식당, 라오지스(老吉士酒家·Old Jesse Restaurant)는 진정한 상하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몇 식당 중 하나다. - 처음 이 얘기를 듣고 무지한 나는, 뭐? 장국영이 상하이에 왔었다고? 그가 다녀간 식당이 있다고? 믿기지가 않아 정말 자료를 엄청 찾아보기도 했다. 정확하게 그가 다녀간 사진까진 못 찾았지..

상하이 징안취에 자리한 풀리, 또는 푸리로 불리는 더 풀리 호텔을 한 줄로 설명하라면, 서양의 화려함이 주를 이루는 5성급 호텔에서 독보적으로 마이웨이를 걸으며 동양의 느림과 여유로움,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버무려 호텔로 만들어 냈다고 하겠다. The Puli Hotel and Spa이 위치한 징안쓰, 정안사 근처는 상하이에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선호하기 힘든 위치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하루를 꼭 머물러 볼 것을 추천한다. 도심 속 힐링이 무엇인지, 멀리 가지 않고도 만끽할 수 있으며 보통 호텔들과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숨어 있는 나만의 비밀공간 같은 입구 주변의 높은 건물에 비하면 더 풀리 호텔은 높지 않은 편이다. 주변을 지나다닐 때마다 저 낮은 건물..

상해에서 호캉스하기 좋은 호텔 소개 두 번째는 바로 푸동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다. Grand Hyatt 호텔은 루자주이 &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 푸동지역에 위치해 있어 동방명주, 디즈니 스토어, 애플 스토어, ifc mall 등 다양한 관광지와 가깝다. 호텔에서 투숙하며 아침 저녁으로 황푸강변을 산책할 수 있고 요즘은 강변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 공유 자전거를 타고 힘이 닿는 곳 까지 다녀올 수 있다. 밤에는 황푸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와이탄을 즐길 수 있고, 날씨가 좋지 않으면 그냥 호텔에서 하루 종일 호캉스를 즐기는 것도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 *하얏트온더번드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하얏트온더번드(Hyatt on the Bund)는 황푸강 반대편, 푸시에 있으며 VUE 바로 한국인들..

상하이 호캉스 호텔 (5성급) 상하이에 좋은 호텔이 많은데 1박에 70만원 이상하는 정말 비싼 호텔을 제외하면 가격대가 꽤 괜찮은 편이라 요즘처럼 날씨가 춥고 꿀꿀할 때 호텔에 콕 박혀서 쉬기 좋은 호텔이 많아 소개하고자 한다.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동방명주 근처에 위치한 캠핀스티 호텔(Kempinski Hotel)이다. 상해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좋은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세진여행사에서 호캉스 호텔 패키지도 종종 판매하는데 매번 인기 상품으로 올라오곤 하는 곳이라 상하이 거주 한국인분들 중 다녀온 분들이 많을 것이다. 여행으로 오는 분들에게도 동방명주, 아쿠아리움, 상하이타워, 진마오타워, 황푸강, 디즈니스토어 등 관광명소와도 가까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호텔이다. 그랜드 켐핀스키 호텔 상하이 황푸..